싸이월드 작태와 관련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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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작태와 관련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http://rukxer.net/attach/233/1225078131.jpg
싸이월드 스토리룸이라는 서비스에 IE가 아닌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저런 이미지가 뜬다고 하는군요.
기분도 나쁘긴 하지만, 저거 파이어폭스의 로고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건데 이와 관련해서 모질라 재단이 로고 사용을 허가 했는지 궁금합니다.
설마 파이어폭스 로고를 그냥 갖다 쓸 있는 건 아닐 것 같은데......
싸이월드 스토리룸이라는 서비스에 IE가 아닌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저런 이미지가 뜬다고 하는군요.
기분도 나쁘긴 하지만, 저거 파이어폭스의 로고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건데 이와 관련해서 모질라 재단이 로고 사용을 허가 했는지 궁금합니다.
설마 파이어폭스 로고를 그냥 갖다 쓸 있는 건 아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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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org > Mozilla Trademark Policy 에 Logo 및 Trademark 사용에 대해 아래 규정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할 필요도 없이 확정된 지침이라고 하더군요(there are some cool things you can do and some cool things you can't do - at least not without asking Mozilla.)
싸이월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 "싫어하는" 단계로 돌아섰습니다. 허.
싸이월드의 스토리룸 안내메시지에 나오는 이미지는 누구나 firefox의 logo로 인식할 수 있기는 하지만, 변형된 버전의 로고를 만들 수 없다는 모질라재단의 지침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이건 허가 사항이 아니라 확정 사항이기 때문에 모질라재단에서 허가해줬을리가 없을텐데요.The first is to produce modified versions of them. A modified logo also would raise the possibility of consumer confusion, thus violating Mozilla's trademarks rights, too.
싸이월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 "싫어하는" 단계로 돌아섰습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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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론은, SK 컴스가 개념이 모자란 것이군요 -___-; 나 원!widelake wrote:mozilla.org > Mozilla Trademark Policy 에 Logo 및 Trademark 사용에 대해 아래 규정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할 필요도 없이 확정된 지침이라고 하더군요(there are some cool things you can do and some cool things you can't do - at least not without asking Mozilla.)
싸이월드의 스토리룸 안내메시지에 나오는 이미지는 누구나 firefox의 logo로 인식할 수 있기는 하지만, 변형된 버전의 로고를 만들 수 없다는 모질라재단의 지침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이건 허가 사항이 아니라 확정 사항이기 때문에 모질라재단에서 허가해줬을리가 없을텐데요.The first is to produce modified versions of them. A modified logo also would raise the possibility of consumer confusion, thus violating Mozilla's trademarks rights, too.
싸이월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 "싫어하는" 단계로 돌아섰습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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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처구니가 없는···.
모질라 재단측에 알려서 법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것을 어떠할까요?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_-;;
촌극이긴 하지만...
솔직히 SK comms. 에서 비 IE에 대한 지원을 해주길 기다리는건 너무 부질없는 짓이고,
괘씸죄를 묻는게 어떨지..
물론, 저 이미지를 만든 사람은 싸이월드와의 정책결정과는 관련없이
말단 디자이너이긴 하겠지만,,
제 심정은 모질라 재단에 SK comms. 측에 법적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걸고 넘어가면 커짐니다..
뭐, 저런거 그려야 겠습니다 라고 그린 디자이너나, 저런 디자인 커밋 승락한 머리급이나, 자체적 시스템상의 문제에서 비롯된 특정 유저 집단 들의 접근 불가에 대한 통보 자체를 저렇게 만든 유저빌리티 관리급이나...좀 수준이 의심 스럽군요.....무덤을 팟습니다....안타까워요.....허나...정말 모질라쪽이 이거 걸고 나가면 한국 대표 IT기업은 물론 한국 인터넷 문화 수준이 똥이다 라고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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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파이어폭스를 좋아해서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파이어폭스 로고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로고를 뒤섞은 것을 여러번 봤을 거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firefox+ie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지만, 로고의 주된 내용은 파이어폭스 - 이하 FF - 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 이하 IE - 로고를 뒤덮거나, 감싸거나 하는 것. 이런 로고가 아무리 돌아다녀도 이 로고를 문제삼는 유저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 로고는 사람들 사이에 일종의 유희처럼 인식되었다. 파이어폭스 유저들은 국내에서 아직은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브라우저를 발전 가능성과, 웹 환경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따라서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이들이 그런 로고를 사용하는 정도는 IE를 비난하거나, 조롱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자부심의 표현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firefox+ie
http://neoocean.net/blog/attach/1/2128249972.gif
위의 두 링크와 비교해보자. 뭐가 문제인가?
그런데, 그 유저들이 싸이월드에서 처음으로 FF 로고에다가 손을 좀 댔더니 난리들이다. 개념이 없다느니, 미쳤다느니 기타 등등. 지금까지 그 긍지높으신 FF 유저들께서 IE 로고에 장난한 것은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지고 싸이월드가 FF 로고에 손 댄 것만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 긍지높은 FF 유저들은 남이 한 일만 눈에 들어올 뿐, 자신들이 한 일은 기억하지 않는다. FF 유저들의 지속적인 노력은 훌륭하지만, 이건 아니다. FF 유저들은 스스로는 유희를 즐길 줄 알지만, 남의 유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스스로는 진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례를 보면 지독하게 보수적이다. 지독하다.
지속적으로 싸이월드에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다. 싸이월드 입장에서는 사실 FF를 지원할 이유는 없다. FF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보다, 기존의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개선하는데 비용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하지만 FF 사용자들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한다면 장기적으로는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C2 등을 통해 분명히 노력하고 있다.
FF 유저들은 남의 유희를 인정할 줄 모를 뿐 아니라 성격이 급하기도 하다. FF 유저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웹 환경의 개선과 FF 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자부심을 가지고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을 IE 유저들에게도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즐긴 유희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원문:http://neoocean.net/blog/1448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파이어폭스를 좋아해서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파이어폭스 로고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로고를 뒤섞은 것을 여러번 봤을 거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firefox+ie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지만, 로고의 주된 내용은 파이어폭스 - 이하 FF - 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 이하 IE - 로고를 뒤덮거나, 감싸거나 하는 것. 이런 로고가 아무리 돌아다녀도 이 로고를 문제삼는 유저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 로고는 사람들 사이에 일종의 유희처럼 인식되었다. 파이어폭스 유저들은 국내에서 아직은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브라우저를 발전 가능성과, 웹 환경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따라서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이들이 그런 로고를 사용하는 정도는 IE를 비난하거나, 조롱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자부심의 표현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firefox+ie
http://neoocean.net/blog/attach/1/2128249972.gif
위의 두 링크와 비교해보자. 뭐가 문제인가?
그런데, 그 유저들이 싸이월드에서 처음으로 FF 로고에다가 손을 좀 댔더니 난리들이다. 개념이 없다느니, 미쳤다느니 기타 등등. 지금까지 그 긍지높으신 FF 유저들께서 IE 로고에 장난한 것은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지고 싸이월드가 FF 로고에 손 댄 것만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 긍지높은 FF 유저들은 남이 한 일만 눈에 들어올 뿐, 자신들이 한 일은 기억하지 않는다. FF 유저들의 지속적인 노력은 훌륭하지만, 이건 아니다. FF 유저들은 스스로는 유희를 즐길 줄 알지만, 남의 유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스스로는 진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례를 보면 지독하게 보수적이다. 지독하다.
지속적으로 싸이월드에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다. 싸이월드 입장에서는 사실 FF를 지원할 이유는 없다. FF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보다, 기존의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개선하는데 비용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하지만 FF 사용자들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한다면 장기적으로는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C2 등을 통해 분명히 노력하고 있다.
FF 유저들은 남의 유희를 인정할 줄 모를 뿐 아니라 성격이 급하기도 하다. FF 유저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웹 환경의 개선과 FF 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자부심을 가지고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을 IE 유저들에게도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즐긴 유희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원문:http://neoocean.net/blog/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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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하하하하 wrote: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파이어폭스를 좋아해서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파이어폭스 로고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로고를 뒤섞은 것을 여러번 봤을 거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firefox+ie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지만, 로고의 주된 내용은 파이어폭스 - 이하 FF - 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 이하 IE - 로고를 뒤덮거나, 감싸거나 하는 것. 이런 로고가 아무리 돌아다녀도 이 로고를 문제삼는 유저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 로고는 사람들 사이에 일종의 유희처럼 인식되었다. 파이어폭스 유저들은 국내에서 아직은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브라우저를 발전 가능성과, 웹 환경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따라서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이들이 그런 로고를 사용하는 정도는 IE를 비난하거나, 조롱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자부심의 표현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firefox+ie
http://neoocean.net/blog/attach/1/2128249972.gif
위의 두 링크와 비교해보자. 뭐가 문제인가?
그런데, 그 유저들이 싸이월드에서 처음으로 FF 로고에다가 손을 좀 댔더니 난리들이다. 개념이 없다느니, 미쳤다느니 기타 등등. 지금까지 그 긍지높으신 FF 유저들께서 IE 로고에 장난한 것은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지고 싸이월드가 FF 로고에 손 댄 것만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 긍지높은 FF 유저들은 남이 한 일만 눈에 들어올 뿐, 자신들이 한 일은 기억하지 않는다. FF 유저들의 지속적인 노력은 훌륭하지만, 이건 아니다. FF 유저들은 스스로는 유희를 즐길 줄 알지만, 남의 유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스스로는 진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례를 보면 지독하게 보수적이다. 지독하다.
지속적으로 싸이월드에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다. 싸이월드 입장에서는 사실 FF를 지원할 이유는 없다. FF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보다, 기존의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개선하는데 비용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하지만 FF 사용자들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한다면 장기적으로는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C2 등을 통해 분명히 노력하고 있다.
FF 유저들은 남의 유희를 인정할 줄 모를 뿐 아니라 성격이 급하기도 하다. FF 유저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웹 환경의 개선과 FF 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자부심을 가지고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을 IE 유저들에게도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즐긴 유희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원문:http://neoocean.net/blog/1448
저 이미지를 만든 '주체'를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이냐.. 집단이냐.., 또 집단이라 하더라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냐, 아니냐..
이에 따라서 문제에 대한 접근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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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ldp.org/node/74825#comment-350604
윗 게시물부터 읽어봅시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US에서는 잘 나오는데, KR에서는 상표도용이라....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Mozilla 재단 반응이 무척 궁금합니다. : )
윗 게시물부터 읽어봅시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US에서는 잘 나오는데, KR에서는 상표도용이라....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Mozilla 재단 반응이 무척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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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아무래도 디자이너의 유희인가 봅니다. : )저 이미지를 만든 '주체'를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이냐.. 집단이냐.., 또 집단이라 하더라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냐, 아니냐..
이에 따라서 문제에 대한 접근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Re: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원문이 게시된 사이트에 가서 글을 읽어봤습니다. 낚시성 제목에다, 댓글이 더 가관이여서 "블로그 주인장, 속 참 좁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게다가 미스테리 한 것이, 잠깐 있다 들어가 보면 원문에 반대하는 의견에는 여지없이 댓글이 달리거나 삭제가 되어 안보이더군요. 부지런한 건지 할일이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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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훔;;
이제 스토리룸이 보인다는 소식이네요~_~;;
via. http://libertan.tistory.com/44
그러니까
저기 포스팅에 나와있는 글처럼
이렇게 간단히 고칠 수 있는걸
왜 그토록 끌어왔는지
이해하려해도 힘든;;;
저도 테스트해볼라했는데
주위에 스토리룸이 안 보여서,,a
이제 스토리룸이 보인다는 소식이네요~_~;;
via. http://libertan.tistory.com/44
그러니까
저기 포스팅에 나와있는 글처럼
이렇게 간단히 고칠 수 있는걸
왜 그토록 끌어왔는지
이해하려해도 힘든;;;
저도 테스트해볼라했는데
주위에 스토리룸이 안 보여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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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보이지않는거같은데요.astraea wrote:훔훔;;
이제 스토리룸이 보인다는 소식이네요~_~;;
via. http://libertan.tistory.com/44
그러니까
저기 포스팅에 나와있는 글처럼
이렇게 간단히 고칠 수 있는걸
왜 그토록 끌어왔는지
이해하려해도 힘든;;;
저도 테스트해볼라했는데
주위에 스토리룸이 안 보여서,,a
불여우 로고만 없을 뿐 문구는 그대로입니다.
로그인해야 파이어폭스에서도 제대로 보이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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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안해도 정상적으로 보입니다.miLRain wrote: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보이지않는거같은데요.
불여우 로고만 없을 뿐 문구는 그대로입니다.
로그인해야 파이어폭스에서도 제대로 보이는것인지...
http://wizl.com/file/images/cyfx.png
바로 고치는 걸 보니 왠지 약이 더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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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미니홈피로 접속하니 보이는 듯 하군요.widelake wrote:로그인 안해도 정상적으로 보입니다.miLRain wrote: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보이지않는거같은데요.
불여우 로고만 없을 뿐 문구는 그대로입니다.
로그인해야 파이어폭스에서도 제대로 보이는것인지...
http://wizl.com/file/images/cyfx.png
바로 고치는 걸 보니 왠지 약이 더 오르는....
전 그냥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면 나오는 아래주소만 봤었는데...
http://cyworld.nate.com/mall/storyroom/ ... m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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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글 쓴 분이 두 유희의 결정적인 차이를 모르고 있군요.하하하하 wrote: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FF 유저들은 남의 유희를 인정할 줄 모를 뿐 아니라 성격이 급하기도 하다. FF 유저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웹 환경의 개선과 FF 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자부심을 가지고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을 IE 유저들에게도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즐긴 유희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원문:http://neoocean.net/blog/1448
일단 개인 VS 기업의 측면은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접어 놓더라도...
파폭과 익스는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동일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격태격하고 있지요. 파폭 vs 익스는 말 그대로 두 브라우저 진영의 경쟁을 그리고 있는 것이고 이 말은 곧 레드몬드에서 IE 가 파폭 로고를 공격하고 있는 그림을 만들어 배포했어도 이 정도의 과민반응이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Mac VS Windows와 비슷한 관계랄까요. "오냐 니네들이 그랬겠다" 일지언정 "이런 개념없는 쉑이들이" 라는건 아니라는 거죠.
댓글을 읽어보자면 블로그 주인장은 저건 파폭에서 잘 안보인다는 공지일 뿐이고 사과의 내용은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로고 변형따위는 없었어야 옳습니다. 싸이월드의 "유희"는 애초에 경쟁관계도 뭐도 아닌 상황이고, 표준을 잘 지키지 못한 제공자 ㅤㄸㅒㅤ문에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명백히 피해자의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쌩뚱맞게 피해자의 로고를 가져다가 "사과하는" 모양으로 갖다 쓴 거 아닙니까. 이건 엄청나게 큰 차이입니다. 공사장 앞에 공사 인부들이 아니라 시민들이 사과하는 그림을 붙여놓는거나 마찬가지죠.
직접적인 - 아니, 간접적인 경쟁관계도 아닌 상황에서 기업이 남의 로고를 가지고 장난질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짓인데 저걸 동일선상에서 놓고 보다니... 개념의 나라 안드로메다에 요양을 갔다 와야 하는 사람이군요. 블로그 주인장이 더이상 답변을 안 다는 상황이어서 아쉬울 지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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