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한국 커뮤니티

카페의 게시판 링크들이 죄다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어서 back 버튼이 안먹을때가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페이지 컨텐츠 내용을 iframe으로 가져오는거 같은데, 실제 내용보다 iframe의 창 사이즈가 작아서 스크롤바가 생깁니다.
위 두 문제들을 iframe과 javascript를 겆어내고 온전한 웹페이지 생성으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프레임 사용으로 인한 스크롤바 생성 문제가 곳곳에서 제기 되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자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uest wrote: 위 두 문제들을 iframe과 javascript를 겆어내고 온전한 웹페이지 생성으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카페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카페 글에 대한 URL을 찾기가 무척 힘듭니다. 웹에서 다른 문서를 참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URL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그처럼 '퍼가기' (일부 인용과 원문에 대한 주소 주기가 아니라)가 유행인지도 모르겠군요.

빛알갱이 wrote:웹에서 다른 문서를 참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URL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그처럼 '퍼가기' (일부 인용과 원문에 대한 주소 주기가 아니라)가 유행인지도 모르겠군요.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자바스크립트 등을 써서 링크를 연결해 놓은 페이지들이 저도 꽤나 불편했습니다. 아이프레임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말이 나온 김에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여쭈어보고 싶네요.

단순히 링크 태그를 쓰는 더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을 쓰는 것은 나름대로 어떤 장점이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게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버그 리포트 게시판에 올리기는 좀 적절치 않은 질문인 것 같지만 아시는 분은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웹 디자인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황당한 우문을 드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 정말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자바스크립트 따위로 링크를 만들어서 주소를 퍼가는게 불가능하다면 네이버의 수익에도 지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링크로 인해 서버에 부하가 생길 수도 있지만 주소를 퍼가는게 가능해서 내용을 통채로 퍼가지 않고 간단히 링크만 걸 수 있다면 링크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의 페이지 뷰로 인해 광고 수입도 올릴 수 있을듯합니다.

saysix wrote:웹 디자인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황당한 우문을 드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 정말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저도 이것을 굉장히 궁금해 오고 있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개발자가 html이나 javascript, 더 나아가서 브라우져나 http 등을 잘 몰라서(관심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