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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익스플로러 사용시 임시인터넷 폴더를 램디스크에 지정해서 사용했습니다.

램디스크는 50mb만 지정해서 몽땅 임시폴더로 써서
동영상의 경우 50mb 용량까지만 재생되다 말아서 파폭을 이용 재생하곤 했죠
그러다 파폭을 위주로 하고 익스를 보조로 바꾸기 위해
파이어폭스에서 디스크 캐시를 램디스크로 경로변경했는데 재생이 끝까지 되더라고요.

익스플로러에서는 램디스크 로 지정한 용량까지만 됐었는데 말이죠

경로가 잘못됐나 해서 램디스크 보면 파이어폭스 캐시 폴더가 생성되고 파일도 저장된걸로 봐서 맞게 된 듯 하고요.

현재는 디스크 캐시는 false로 해놓고 메모리 캐시만 사용하는 걸로 해서 16mb 크기를 잡아놨는데요
그래도 동영상 재생은 16mb 용량이 초과되는 것들도 잘 됩니다.

대체 파이어폭스에서 캐시 용량 이상의 동영상들은 어떻게 재생되는겁니까?
익스플로러 이용시엔 램디스크로 잡은 용량까지만 재생되던 것이.

파이어폭스는 지정 램용량 넘어가는 동영상 파일을 어디에 저장하는건지? 하드인가?
(혹시나 해서 browser.cache.offline.capacity는 0으로 browser.cache.offline.enable는 false 설정)

굉장히 궁금하네요. 아니면 자동으로 한 동영상이 계속 메모리 범위내에서 갱신갱신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