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SeaMonkey (구, Mozilla 1.x Application Suite)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과 답을 해 주는 게시판입니다. 질문을 하기 전에 FAQ를 읽어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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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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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eugene93 »

아직은 초벌 단계이기때문에 문법은 신경쓰지 않고 썼습니다.
내용을 위주로 비평해주세요..
덧글에 무엇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더했으면 좋은지 남겨주세요.
참, 그리고 신문사나 방송사에 아는 사람있는 분 안계시나요?
모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럼 일주일동안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음주에 완성하겠습니다.


###################
오마이뉴스기사
제목: MS제품을 쓰지 않는자, 인터넷을 누빌 자격이 없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리눅스의 바람이 불고 있다 .
MS제품에 여러가지 보안성 헛점이 나타나, 각종 바이러스와 웜이 기승을 부리고, MS의 독점적 횡포에 대항하는 대안으로 공개 운영체제인 리눅스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것이다.

뮌헨시가 MS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지나친 돈을 요구하자 운영체제를 리눅스로 바꾸기로 했는가 하면, 우리나라, 중국, 일본 정부가 공개소프트웨어인 리눅스를 공동으로 육성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다. 국내의 이메일 서버의 3분의 1정도가 리눅스로 운영되고 있다는 추산이 있다.

그러나 아직 일반 데스크탑으로서의 리눅스는 국내에서는 사용이 미미 한 수준이다. 왜일까? 옛날에는 리눅스가 쓰기 힘들었다고 하지만 요즘엔 Knoppix 처럼 설치과정 조차 필요없는 리눅스도 있지 않은가?
국내 리눅스 데스크탑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국내 웹 브라우징이다.
Adobe등 웬만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자사 제품의 리눅스용 버전을 만드는 반면에, 리눅스와 경쟁상대인 MS는 리눅스에서 돌아가게 출시한 제품이 단 하나도 없다.

MS제품이 없다고 리눅스에서 못하는것이 있는것은 아니다. 상용제품에 상응하는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오피스제품으로는 openoffice.org가 있고, 브라우져로는 모질라 브라우져가 있다. 이들 제품은 무료일뿐만 아니라,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W3school.com의 통계에 의 하면 전세계적으로 IE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브라우져는 모질라(http://www.mozilla.or.kr) 이다. 2004년 5월 현재, 시장점유율 11%를 기록하고있고,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탭 브라우징등 우수한 기능으로 PC World 로부터 2003년 최고의 브라우져 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모질라 역시 소스가 공개된 무료 소프트웨어로서 리눅스, MS윈도스, Mac OSX등 모든 운영체계에서 돌아간다. 모질라외에 Opera, Netscape, Konqueror등 다른  우수한 브라우져들이 있지만, 이들 모두 모질라가 겪는 어려움을 다 겪고 있기 때문에 이 기사에서는 편의상 모질라를 예로 들기로 한다.

브라우져외의 다른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거듭난 발전으로 MS제품보다 성능이 좋아질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최고의 브라우져’이라도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 웹서버와의 호환성 문제이다.  외국 사이트들에는 대부분 문제없이 돌아가는 모질라가, 국내 사이트들에서는 잘 되지 않는다.  이는 외국 사이트들과는 달리 국내 웹사이트가 IE에 ‘중독’ 되었기 때문이다.  

모질라로 sayclub.com 에 가보기로 하자. “사용하신 브라우저로는 세이클럽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라는 안내문과 함께, IE를 사용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MS제품을 쓰지않으면 아예 문전박대를 당하는 격이다.  국내 신문 사이트들도 예외는 아니다. 한겨레, 조선닷컴은 플레쉬 광고가 뜨는데 ‘close’를 눌러도 닫을수가 없게 되어있다. 필자도 오마이뉴스 기자에 등록하기 위해 리눅스 컴퓨터를 끄고 윈도우의 IE를 사용했어야 했다.  이뿐만 아니다. 모질라/리눅스 로는 인터넷 뱅킹이 잘 안되고, 심지어 대한민국 국회 사이트에서 “오늘의 의사일정” 이 무엇인지도 볼수가 없다.

과연 모질라가 버그가 많아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인가?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
<<<<<<이부분에서: 모질라를 대표하실분이 한마디 하면 좋을텐데.. >>>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위해선 MS의 비표준 문법을 통한 독점 전략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MS과 썬이 자바의 호환성문제로 법정 싸움을 벌인걸 예로 들어보자.

199?년에 <<몇년도죠?>>>> MS가 썬의 자바프로그래밍 언어체제를 MS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했다. 자바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철학은 모든 운영체계에서 돌아갈수 있는 호환성이다.
자바는 OS나 컴퓨터 기종에 관계없이 같은 소스 코드로 돌아갈수 있는 호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MS는 이 호환성의 원칙이 분명히 명시된 썬과의 계약을 깨고 자사의 Microsoft 자바 기반(Microsoft Java Virtual Machine)에 변칙 자바 문법을 허용함으로써 Sun의 자바와의 호환성을 크게 떨어뜨렸다. 언어로 말하자면 비속어를 허용한 셈이다.
모든 MS 윈도우에 MJVM이 내장되어 있는 장점으로 이 ‘비속어’가 섞인 자바 프로그램들이 활개를 치게 되어 결국 자바프로그램의 호환성이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 MS 윈도우가 OS 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때문에 1997년 선은 MS를 3천5백만달라에 고소했고, 2001년 MS가 2천만달라를 지급하고 변칙 자바를 만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 했다. http://news.com.com/2100-1001-251401.html?legacy=cnet

웹 브라우징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플래쉬 메뉴가 작동이 안되고, 플래쉬광고가 닫히지 않고, 프리첼 메뉴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비표준 스크립트 언어를 쓰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국내 웹사이트들이 MS IE만 알아듣는 비속어를 쓰는 셈이다.
그뿐아니다. 전자정부를 비롯한 많은 국내사이트에서는 ActiveX라는, MS 윈도우에서만 지원하는 플랫폼을 씀으로 해서 결국 MS의 운영체계 독점을 도와주고 있는 셈이다. 만약 ActiveX대신 자바를
모질라 팬
coco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coco »

와 오마이뉴스라 ^^* 예 이정도면 되겠는데 ㅋ

수고하세요~
두슬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두슬 »

뒷부분이 잘린듯 하네요. 맞춤법에 엄격한 모질라.-_-
어쨋거나 롱혼 나오기 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말 기대 만발입니다.

윈도우즈용 사파리라도 나온다면... 정말 흥분되는 상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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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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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박상현 »

잘리는 것은 최신 nightly를 쓰면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최근의 모질라 1.7이나 파이어폭스 0.9의 RC 버전에는 적용이 됐을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윈용 사파리는 맥 OS X에서와 같이 운영체제에 끼어있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KHTML의 표준 지원도 모질라나 오페라에 비하면 딸리는 편이고요.
빛알갱이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빛알갱이 »

1.7branch와 Aviary-1.0 branch에도 모두 패치를 적용했기 때문에 곧 나올 1.7이나 ff 0.9에서도 문제 없습니다.
(그런 중요한 패치를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

오마이 뉴스에 올린다? 그것 사실 상당히 아이러니하군요. 오마이 뉴스 오연호 사장한테 - 이번에 국제 언론 관련 회의에서 인터넷 언론 관련해서 연설도 했더군요 - 한번 편지를 쓸 생각입니다. 오마이 뉴스야말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애호자이고, 웹 사이트도 많은 부분에서 표준을 어기고 있어서 비 MS 브라우저/플랫폼에서 보는데 문제가 많거든요. 단적인 예로 OhMyTV는 Windows Media player가 없으면 볼 수 없지요. 써버도 IIS를 쓰고 있고요. (오마이 뉴스가 그 많은 페이지 로드를 견디는 것을 보면 Windows 2k의 안정성도 괜찮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지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표준 위반의 결과 오마이뉴스 사이트의 접근성은 무척이나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마이뉴스는 장애인 차별 철폐라는 부분에서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모토와 정반대로 '장애인 차별'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셈입니다. 이것은 MS 대 비 MS의 문제보다 훨씬 중요한 것입니다.

참고로 모든 인터넷 사용자는 리눅스 사용자라는 말을 적당한 곳에 더하세요. 구글을 쓰지 않는 인터넷 사용자는 없을 테니까요. 구글을 돌아가게 하는 수천 대의 기계가 모두 리눅스를 쓰고 있으니까요.

또 하나 한국 인터넷의 아이러니는 리눅스에서 아파치 웹 서버를 돌리면서 PHP나 JSP (tomcat server로)를 돌리는 곳에서 만들어 뿌리는(모두 open source 혹은 무료) html이 MS IE로만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sjlee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sjlee »

위의 기사 올린 사람입니다. 왜 잘렸는지 모르겠지만, 기사의 나머지 바로 밑에 나갑니다.

###########
만약 ActiveX대신 자바를 썼다면 문제가 훨씬 적었을 것이다.<<<active x에 대해서 좀더 쓸 필요가 있을까요? >>>> 어느 네티즌<<<실명을 올려도 될련지..>>>> 의 지적처럼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 안 되는 현실 사회의 모습이 똑같이 인터넷에도 투영되어 있는 셈이다.

국내 웹 디자이너들에게 부탁한다. 인터넷의 약속인 표준 HTML, CSS, Javascript, DOM을 쓰기 바란다. MS제품을 기반으로 웹을 꾸민다면 결국 MS이 세계 OS시작을 석권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여기는 좀 멋있게 써야할텐데 아직 뭐라고 써야할지 생각중입니다. 많은 덧글과 토론 부탁드립니다. >>>>>>>>>>>
두슬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두슬 »

윈도우용 사파리에 거는 기대란...
단지...
예쁠것 같다. :P
mom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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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momentum »

정부에서 리눅스 육성정책을 때때로 선전하지만 실제로 리눅스를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 인터넷 표준화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면 합니다.

리눅스 육성정책이 아니더라도 정부 혹은 공공기관의 정보는 표준을 준수해서 정보접근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 이게 지식정보화 시대의 기본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십시오.

정부, 공공기관들 역시 전혀 표준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선진국) 어느 나라의 공공기관이나 정부 사이트를 가더라도 표준이 완벽하게 준수됩니다.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이것부터 시정해 달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정부.공공기관정보는 우리의 실제적인 생활, 경제적인 이해관계와 직접 연결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관철되어야 합니다.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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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박상현 »

여기 모질라 게시판의 5~7페이지에 있는 글 중에서 윗 글의 주제와 관계되는 좋은 글이 많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빛알갱이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빛알갱이 »

> 만약 ActiveX대신 자바를 썼다면 문제가 훨씬 적었을 것이다.<<<active x에 대해서 좀더 쓸 필요가 있을까요? >>>> 어느 네티즌<<<실> 명을 올려도 될련지..>>>> 의 지적처럼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 안 되는 현실 사회의 모습이 똑같이 인터넷에도 투영되어 있는 셈이다.


ActiveX에서 장애인 이동권으로 가면 비약입니다. 웹 표준 준수가 웹 접근성의 필요 조건이기는 하지만 충분 조건은 아닙니다. 제가 접근성 얘기를 하기는 했지만, 한번에 하나씩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글에 보면 웹이라는 매체에서 어째서 표준 준수가 중요한지에 대한 언급이 미흡합니다. 웹의 발상, 유래, 정신 등에 대한 언급이 필요하고, 왜 한국의 웹이 그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인지(ActiveX를 특정 플랫폼, 특정 장치, 특정 OS 의존적 기술을 사용해서)를 설명해야겠지요. 박상현님이 말씀하신 곳에 제 글을 비롯한 여러 글이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불여우 초보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불여우 초보 »

기사에서 Linux vs MS 구도의 이야기는 되도록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웹표준화가 꼭 Linux만의 문제도 아니고, 기사를 읽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Linux에 대해선 별관심도 없을테니까요. 오히려 "너(Windows)때문에 우리(Linux)가 못 크고 있다"라는 투정으로 받아들여질까 걱정됩니다.

사실 일반 사용자들에게 백날 표준이 중요하다고 얘기해봐야 소용없는 일이고.. IE 의존적인 현실로 인해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어떤 피해를 입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웹규격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오래전에 버전업 중단한 IE로 인해 그 혜택을 받을수 없다는점이나, ActiveX 만을 사용하는 국내 은행사이트들 덕분에 PC로 인터넷 뱅킹을 하려면 무조건 수십만원짜리 MS-Windows(롱혼부터는 아예 브라우저를 별도로 배포하지 않는다죠)를 구입해야 하는 불합리성 등등...
널리알림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널리알림 »

웹표준을 실감하기 위해서는 [모질라]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접근성 문제의 원인이 MS의 비표준 웹기술에 있음을 알려가는 게 수순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성, 쉽게 이용할 수 있음(바로 사용할 수 있음)에 우선을 두지, 어떤 거창한 대의에 쉽게 움직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웹표준의 실천주체는 [웹개발자]인 데, 국내 개발자들은 이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냉소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용자가 좀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대상을 [일반사용자]로 해야한다는 것이죠. 어느 정도 사용자의 관심이 높아지면 그때 보다 심층적인 [웹표준]의 중요성을 다음 글에서 다루어도 충분할 것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웹표준 논쟁이 어떤 형태로든 벌어지면, 웹표준의 정당성을 옹호해줄 개발자/사용자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황당한 말만 듣고 퇴각해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일반사용자는 그런 분위기에 감염되어 모질라는 역시 [모질란 제품]이라는 부정적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웹개발 쪽을 3D 업종의 하나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개발자가 웹표준을 공부해야하는 부담을 쉽게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웹표준 준수라는 대의보다는 현재에 안주한다는 생각 속에 반발할 것입니다.

우리에겐 아직 지원군이 부족합니다. 더욱이 모질라 사용자층은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반사용자들이 [모질라]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빛알갱이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빛알갱이 »

대의만을 강조해서는 (특히 비공공 부분에서) 안 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business case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 얘기는 위에서 링크를 걸어 준 제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웹 접근성'이라고 할 때 '접근성'은 장애 정도와 무관한 정보 접근성을 얘기하는 것으로 이종 브라우저 간 상호 운용성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둘은 물론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접근성'을 '상호 운용성'의 의미로 쓰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sjlee

Re: 국내 웹 표준화 운동 오마이 기사 초본

Post by sjlee »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들을 읽고 어떻게 고칠까 곰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써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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